ELS(B) 및 DLS(B), ETN 및 ELW처럼 성격이 다소 상이한 파생결합증권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증권의 유형을 표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파생결합증권을 분류하는 7가지 유형을 마련하여 증권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를 제고함과 동시에 비슷한 증권은 비교하고 상이한 증권은 대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파생결합증권 유형은 레버리지 유무에 따라 투자형과 레버리지형으로 구분합니다. 또한 수익구조에 따라 총 7가지 유형으로 하위 구분합니다. 투자형은 원금보장형, 수익한도제한형, 수익한도확장형 및 신용사건연계형 등 총 4가지 유형을 포함합니다. 레버리지투자형은 워런트형, 워런트조기종료형 및 레버리지형 등 총 3가지 유형을 포함합니다.
각 증권유형별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분류 | 주요특징 | 대표 손익구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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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형 | 원금 보장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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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한도 제한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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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한도 확장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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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사건 연계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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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투자형 |
워런트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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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트 조기종료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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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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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의 위험등급 산출 가이드라인에 따라, 모든 파생결합증권에 적용 가능한 위험지표를 마련하였습니다.
투자자는 이 위험지표로 서로 다른 발행사가 발행한 증권을 동일한 잣대로 비교할 수 있어 투자자 편익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험지표는 1에서 6까지 6단계로 구분되며, 숫자가 작을수록 위험수준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현재 금융투자협회 표준투자권유준칙 위험지표 산정 기준을 참고하여 위험지표를 산출·제공하며, 각 발행사 및 판매사가 산정한 위험지표와는 상이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위험지표는 시장위험과 신용위험을 배합하여 산출합니다.
시장위험은 상품의 최대원금손실가능금액과 추가 등급상향조건을 기반으로 평가하며,
신용위험은 신용평가회사의 신용등급 분류체계에 따라 책정됩니다. 그리고 각 부문별 평가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시장위험 산출 절차 ]
최대원금손실 가능금액 | 20% 초과 | 20% 이하 | 10% 이하 | 5% 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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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2 | 3 | 4 | 5 |
항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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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거 10년의 기초자산 일간 수익률 표준편차 25% 초과 및 기초자산이 주가지수 1배가 아닌 종목 |
2낙인배리어 60% 이상, 노낙인형 배리어 70% 이상 |
3기초자산 개수 3개 초과 |
4손실발생구간의 배수가 기초자산 변동률의 1배 초과 |
시장위험 및 신용위험 등급을 Matrix상에서 일대일로 매칭시켜 최종 위험지표(RI) 등급 산정
구분 | MR 1 | MR 2 | MR 3 | MR 4 | MR 5 | MR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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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1 | 1 | 2 | 3 | 4 | 5 | 6 |
CR 2 | 1 | 2 | 3 | 4 | 5 | 6 |
CR 3 | 3 | 3 | 3 | 4 | 5 | 6 |
CR 4 | 5 | 5 | 5 | 5 | 5 | 6 |
CR 5 | 5 | 5 | 5 | 5 | 5 | 6 |
CR 6 | 6 | 6 | 6 | 6 | 6 | 6 |